채림이 ‘폼나게 먹자’로 국내 예능에 복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림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먹자’로 국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채림은 지난해 12월 출산 이후 첫 방송 출연이기도 하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채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 가오쯔치는 아들 출산 이후 감격스러운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가오쯔치는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 역시 SBS ‘한밤’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이목구비는 나를 닮았고 얼굴형은 아빠를 닮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