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택스, 무료 종합소득세 절세 진단 서비스 ‘이글아이’ 출시

에듀택스, 무료 종합소득세 절세 진단 서비스 ‘이글아이’ 출시

학원세무전문 ‘에듀택스’는 지난 7월, 핀테크 기술을 적용한 택스리포트 서비스에 이어 국내 최초로 과거 세무신고 자료 자동 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과거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과 신고서를 통해 진단 분야별 상세 항목을 분석한 뒤 종합소득세 절세 진단 및 방안과 함께 보고서 형태로 제공된다.

그동안 국세청에 잘못된 신고로 세금을 과다하게 납부하거나, 학원업종 특성에 따른 공제 항목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체크하고 절세 진단과 함께 절세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세무 진단 절차도 간편하다. 홈페이지 상에서 신청학원의 홈택스 ID/PW 로그인 후 세무자료 전송 버튼만 누르면 1주일 이내로 학원세무 전문 세무사의 절세 진단과 함께 분석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에 개시한 월 정기 세무보고 서비스도 원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수입과 지출 내용이 포함된 학원운영 현황과 함께 연간 종합소득세 예상 납부세액 안내를 통해 학원 운영을 효율적으로 돕는다. 여기에 전담 세무사의 학원별 맞춤 컨설팅까지 더해져 매월 꼼꼼한 세무 관리를 받게 된다.

아울러 에듀택스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강사관리, 4대보험 및 강사 급여, 세무 자료소통, 현금출납장 기능을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학원 경영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해준다. 세무사 상담과 고객지원 및 자료전달을 모바일로 소통하거나 주고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챗봇 기반 세무소통 서비스로 실시간 응대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