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딸 지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소중한시간.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성은 "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딸 지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유와 함께하는 일상들을 공개한 바 있다.
지성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지성 이보영의 딸 지유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성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