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인터내셔널, 업계 최초 크라이오테라피 50대 판매

이온인터내셔널, 업계 최초 크라이오테라피 50대 판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 기업 이온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초이자 최단 기간 50대 판매를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온인터내셔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와 안전한 시스템 관리를 통해서 가장 먼저 크라이오테라피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5,500만원에서 1억원에 호가하는 고가의 장비와 한랭요법을 활용한 첨단 헬스케어 시스템이라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속도다.

특히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 시스템은 개발 제조를 담당한 현지 기업 CEO와 엔지니어가 지속적으로 내한해 철저한 관리를 거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첨단 헬스케어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안정성과 신뢰도, AS 등 지속 관리 가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며, “국내 첨단 헬스케어 시장은 이제 걸음마 단계로 한국은 크라이오를 시작으로 첨단 헬스케어 장비와 서비스 시장의 아시아 허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랭요법 혹은 첨단 냉각 사우나 요법으로 알려진 크라이오는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와 할리우드의 스타가 애용하며 북미와 유럽에서는 일반인들까지 대중화된 테라피 요법이다. 국내에서는 배우이자 가수인 설리의 첨단 다이어트 기법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한편 이온인터내셔널은 크라이오 시스템을 시작으로 저주파 자극 운동기법인 EMS를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EMS 복근운동기기 리얼EMS 역시 최근 론칭 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