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가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200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 이용 고객만을 위해 만들어온 막걸리를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750ml 용량 2병을 세트로 구성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지난 2월 설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된 500세트가 모두 완판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는 지난 명절에 비해 소량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더욱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와 달리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우리 쌀과 물로만 빚어 깨끗한 맛을 지닌다. 쌀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효모가 발효하며 만들어낸 청량한 탄산이 입을 가득 메워 상큼하게 마무리된다. 전, 갈비찜과 같은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17일 오전까지 광주요 매장에서 전화예약을 통해 주문하고 추석 연휴 직전인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주문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도수는 15도이며 생막걸리 특성상 제조일 기준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병 세트 가격은 2만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