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중공업 LPG트럭으로 도심 미세먼지 줄여요 발행일 : 2018-09-16 12:00 지면 : 2018-09-17 2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왼쪽부터),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홍준석 대한LPG협회장,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이 협약후 화이팅을 외쳤다. [자료:대한LPG협회] 환경부는 지난 14일 서울 어린이재단빌딩에서 대한LPG협회, 기아자동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LPG 희망트럭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면 대당 400만원씩 300대를 지원한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가락농산물시장에서 양파 도매업을 하는 30대 청년 소상공인에게 LPG 희망트럭 1호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은경 환경부 장관, LPG 희망트럭 1호차의 주인공 김민호씨, 홍준석 대한LPG협회장이 기념촬영했다. [자료:대한LPG협회]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기아차미세먼지환경부LPG트럭LPG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