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개발사, 유저 호평 속 10월 런칭 시동
“모바일로 새롭게 출시하는 ‘포트리스M’은 PC게임 버전을 즐겼던 우저들에게 향수를 자극할 게임으로 숙민 슈팅 게임의 명성을 다시한번 이어가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가 모바일에 맞게 개선되고, 멀티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출시돼 장수 게임으로 등극할 것 같다.”
지난 12일부터 공개 구글 베타테스트에 들어간 원조 국민 슈팅게임 ‘포트리스’ 후속 모바일 버전 ‘포트리스M’이 게임 유저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대표 김재섭)는 CCT(임종환 대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포트리스M’의 공개 구글 베타테스트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 측은 “개발기간 동안 CCT와 협력해 ‘포트리스M’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유저를 선별, 세 차례에 걸쳐 비공개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진행했으며, 이번 구글 베타테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최종 게임성 점검 및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PC게임 ‘포트리스’는 2000년 초반 국내 1,700만명의 유저에게 사랑을 받은 국민게임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된 ‘포트리스M’은 정통성을 계승한 후속작으로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된 플레이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는 다양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저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구글 베타테스트와 동시에 대규모 사전모집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사전등록 신청자 대상 다양한 경품 및 특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모집관련 정보는 ‘포트리스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