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지난 15~16일 이틀간 '2018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차 산업혁명의 웨이브를 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과학기술의 발달과 발명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체험하고 미래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주 과학발명페스티벌에서는 조선대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문화 및 체험행사는 물론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