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평양정상회담]문대통령,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옥류관 오찬 예정 발행일 : 2018-09-18 10:3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서 열린 환영행사를 마치고 숙소가 마련된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순안공항에서 직접 영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평양의 음식점인 옥류관에서 오찬한 뒤 이날 오후 김 위원장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첫 번째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 남북정상회담평양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