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2.66% 오른 5,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지엔씨에너지는 지난 1개월간 0.3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지엔씨에너지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지엔씨에너지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일반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지엔씨에너지가 속해 있는 일반전기전자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비츠로시스 | 3.7% | 13.3% | 3.5 |
덕우전자 | 1.8% | 11.4% | 6.3 |
지엔씨에너지 | 1.8% | -0.4% | -0.2 |
신성델타테크 | 1.5% | 3.5% | 2.3 |
유라테크 | 1.2% | -4.7% | -3.9 |
코스닥 | 0.6% | 5.9% | 9.8 |
일반전기전자 | 0.8% | 2.8% | 3.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일반전기전자업종 +0.17% |
덕우전자 | 11,700원 ▲150(+1.30%) | 유라테크 | 7,100원 ▼20(-0.28%) |
신성델타테크 | 4,410원 0 (0.00%) | 비츠로시스 | 1,875원 ▲35(+1.9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지엔씨에너지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지엔씨에너지 | 유라테크 | 비츠로시스 | 신성델타테크 | 덕우전자 | |
ROE | 14.2 | 2.4 | -7.0 | 9.7 | 19.1 |
PER | 8.1 | 33.5 | - | 7.9 | 5.9 |
PBR | 1.2 | 0.8 | 1.3 | 0.8 | 1.1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96,95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58,20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5,16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지엔씨에너지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8.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74%를 보였으며 기관은 3.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4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4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하락패턴, 단기적으로는 상승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5,3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