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추석 마케팅 돌입...다양한 이벤트 선봬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맞이 '한가위 혜택줍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9000원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모든 도서 부문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초콜릿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도서 구매자에게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추석 마케팅 돌입...다양한 이벤트 선봬

배송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50% 할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히가시노 게이고 '11문자 살인사건',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등 인기 작품을 반값에 90일간 대여해 볼 수 있다.

다음 달 15일까지는 '한가위 한가득 세트대전'도 진행한다. 연휴 동안 완독할 수 있는 세트 도서와 인기 어린이 세트를 추천한다. 이벤트 대상 도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북 트레이, 접이식케이스, 레인 백 등 인터파크도서 굿즈(캐릭터 상품)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