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태풍 피해 농가 돕기 실시...낙과 사과 1.7t 나눔 행사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18일 판교 본사에서 '태풍피해 농가 돕기 낙과 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여름 폭염과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우리 농가 어려움을 돕기 위한 자리다. NS홈쇼핑 임직원들은 경남 거창 지역 태풍 피해 농가에서 수거한 총 1.7t 물량 홍로 사과를 나눴다. 1인 당 일주일 내 소비할 수 있는 3㎏(8~10개)를 받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태풍 피해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낙과 사과를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면서 “농가와 상생하는 것은 물론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 태풍 피해 농가 돕기 실시...낙과 사과 1.7t 나눔 행사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