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교통정체로 도로 위에 오래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다. 특히 영유아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경우 장거리 이동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금세 힘들한다. 지루함 속에 칭얼거리는 아이들을 달래 줄 간편한 아기 간식은 선택 아닌 필수다.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에서는 외출 시 차 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휴대가 편리한 아기과자가 육아맘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섭취하기 힘든 요거트 대신 동결건조 공법을 결합해 만든 핑거 요거트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며 살아있는 20억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핑거 치즈는 일반 치즈와 다르게 아이들 손에 달라붙지 않고 밖에서도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맛있는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원물 그대로의 간식 과일조아는 깨끗한 과일에 아무런 첨가물과 방부제 없이 동결건조 공법만을 이용해 어디서든 안심하고 새로운 식감의 과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 제품군 중에서는 동글이 또는 곡물친구 등 휴대하기 편한 소포장 형태의 제품이 다수의 영, 유아 부모들로부터 선호 되고 있다. 밖에서 먹다 남긴 간식을 다시 보관하려면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소포장 형태의 간식은 밖에서도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월령이 낮은 아기부터 섭취가 가능한 유기농 스틱 쌀 과자 경우에도 지퍼백 기능이 있어 먹다 남은 후에도 보관이 용이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5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간편한 아기간식으로 장시간의 귀성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챙겨가면 유용한 간식이 될 수 있어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