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 확장 이전

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 전경.
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 전경.

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신규 딜러사 우신모터스가 운영한다. 전주 서신동 진북터널 사거리에 자리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807.4㎡ 지상 3층 규모로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은 푸조 블루박스,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적용했다. 차량을 전달하는 푸조 딜리버리 존과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는 월평균 차량 330대를 정비할 수 있다.

엄민호 우신모터스 대표는 “새롭게 확장한 공간과 최고 수준 시설로 전주와 전북 지역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