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추석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은 21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약 5000㎏)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해당 쌀을 16개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쌀을 제공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우리 쌀 500포대를 구매했다. 마포구 16개동 주민자치센터는 각각 행정트럭을 동원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오른쪽)와 유동균 마포구청장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오른쪽)와 유동균 마포구청장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