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이하 DB코인)은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관련 3사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DB코인은 블록체인기반 개인정보보안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며 8월에 성공적으로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주목을 받은 블록체인 업체다.
대한민국 3D프린팅 최초 교육기업인 ‘더트루바인’, 대형 3D플린팅 기술을 보유한 코로나, 다파장레이저 기술을 주도하는 에고에이미와 4차산업혁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위해 해당 협약을 체결했다고 DB코인 관계자는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4사는 4차 산업혁명분야의 축제, 전시회 등 각종 대외활동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관련 산업 및 교육사업도 함께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DB코인은 러시아 진출을 위해 한러비즈니스협의회와 18일 협약식을 갖고 하루 만에 본 협약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업계관계자는 평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