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27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79% 오른 21,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지난 1개월간 19.3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세실업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세실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4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세실업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F&F | 3.4% | -10.7% | -3.1 |
한세실업 | 2.7% | 19.4% | 7.1 |
LF | 2.1% | -1.2% | -0.5 |
한섬 | 1.8% | -4.0% | -2.2 |
경방 | 1.2% | -5.5% | -4.5 |
코스피 | 0.5% | 2.6% | 5.2 |
섬유의복 | 0.9% | -0.4% | -0.4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섬유의복업종 -0.68% |
한섬 | 36,800원 ▲150(+0.41%) | 경방 | 12,950원 0 (0.00%) |
F&F | 84,800원 ▼5000(-5.57%) | LF | 25,450원 ▼100(-0.39%) |
증권사 목표주가 22,0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세실업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한세실업 | LF | F&F | 경방 | 한섬 | |
ROE | 4.3 | 6.4 | 31.7 | 3.5 | 5.5 |
PER | 36.0 | 10.3 | 12.6 | 14.7 | 17.3 |
PBR | 1.6 | 0.7 | 4.0 | 0.5 | 1.0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7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088,91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14,85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74,06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세실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7.32%, 외국인 19.3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3.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7.3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3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4.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2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8,2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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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