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7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42% 오른 10,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참좋은여행은 지난 1개월간 4.4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참좋은여행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참좋은여행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9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참좋은여행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르비텍 | 4.4% | -3.3% | -0.7 |
참좋은여행 | 1.8% | 4.4% | 2.4 |
KG ETS | 1.3% | -3.8% | -2.8 |
시공테크 | 1.2% | -1.5% | -1.2 |
씨엠에스에듀 | 0.8% | 1.3% | 1.6 |
코스닥 | 0.6% | 4.2% | 7.0 |
기타서비스 | 1.4% | 20.9% | 14.9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타서비스업종 +1.4% |
시공테크 | 7,260원 0 (0.00%) | KG ETS | 3,725원 ▲15(+0.40%) |
씨엠에스에듀 | 7,680원 ▼20(-0.26%) | 오르비텍 | 5,600원 ▼100(-1.7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참좋은여행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참좋은여행 | 시공테크 | 씨엠에스에듀 | 오르비텍 | KG ETS | |
ROE | 16.1 | 8.7 | 20.2 | 16.7 | 7.2 |
PER | 11.9 | 18.5 | 14.4 | 11.4 | 12.1 |
PBR | 1.9 | 1.6 | 2.9 | 1.9 | 0.9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5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6,60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72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5,87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참좋은여행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9.3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2.3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2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1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3.8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6.9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0,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