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벨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후원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가 박성현 선수에게 태극기 버클 드루벨트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드루코리아 제공]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가 박성현 선수에게 태극기 버클 드루벨트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드루코리아 제공]

갤러리 초대권 증정 이벤트 실시
현장 브랜드부스에서 할인 판매 진행

‘영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벨트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최초의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2014년 LPGA 대회로 신설됐으며 올해 3회째다.

이번 대회에는 드루벨트 후원 선수인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을 비롯 유소연(28, 메디힐), 김인경(30, 한화큐셀), 전인지(24, KB금융그룹)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드루벨트는 20명에게 갤러리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사전 티켓 증정 이벤트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 방문 갤러리들에게 제품 할인 판매 및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박성현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응모하면 마지막 날 20명을 추첨해 다양한 드루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도어락 비밀번호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 갤러리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드루벨트 최고의 제품라인인 1300만원짜리 ‘올드루콜렉션’도 선보인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여자 골프 최강국인 한국에서 의미 있는 대회가 열리는 만큼 대회 성공 및 국가대항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드루벨트와 함께 다 같이 한국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루벨트는 자사가 후원하는 박성현 프로에게 대회기간 중 한국을 대표하는 자긍심을 굳건히 하도록 태극기 버클 벨트를 증정했다.

드루벨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후원

드루(druh)?

영국의 럭셔리 & 스타일리시 브랜드로 유러피언 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던 사이먼 허드(simon hurd)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골퍼 패션에서 부각되지 않았던 벨트와 버클을 고집스럽게 파고들어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50종의 가죽, 130종의 버클로 무려 6,500개의 유니크하고 컬러풀한 벨트 조합이 가능해 골프장 또는 평상시 주목 받는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다.

드루벨트는 리 웨스트우드, 카리웹을 비롯 유러피언 투어의 앤디 설리반, PGA 의 오스틴 쿡, LPGA 박성현, 펑샨샨 외에 KLPGA, KPGA 를 포함한 전세계 300여명의 투어 프로들이 착용하는 벨트로 그들이 필드에서 샷을 할 때마다 허리를 견고하게 잡아주는 승리의 벨트이기도 하다. 벨트와 함께 유명한 드루 제품으로는 드루팔찌가 있다. 드루팔찌는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기능성 주얼리로 드루벨트 창업자인 사이먼 허드가 디자인을 직접 담당해 완성도 및 매력을 높인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