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0월 7일까지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을 비롯해 생활가전, 주방가전까지 다양한 가전 인기 상품을 기획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바디프랜드, 위니아, 쿠쿠, 쿠첸, SK매직, 테팔, 필립스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를 제품에 따라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는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선보인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국내외 주요 브랜드 다양한 가전을 품목 별로 합리적 가격대에 선보인다”면서 “가전 구매를 계획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