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은 지난 27일 영어와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에 이어 9번째 외국어 학습 사이트인 ‘시원스쿨 태국어’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원스쿨 태국어는 시원스쿨의 9번째 외국어 강의 콘텐츠 브랜드로, 태국어 학습 입문자를 위한 ‘태국어 왕초보탈출’ 강좌부터 ‘태국어 필수어휘’ 실전 강좌까지 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수준별 맞춤 학습 강의를 제공한다.
시원스쿨 태국어 강의 콘텐츠들은 한국에서 태국어를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문법부터 가르치는 것이 아닌 반복적으로 따라하면서 말이 트일 수 있도록 강의를 설계해 태국어를 배워본 적 없는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국 문화와 언어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지루하지 않게 태국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시원스쿨 아시아사업부 최지환 부장은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어 태국어 회화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시원스쿨은 외국어교육 전문 기업으로서 학원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태국어 기초 회화부터 실전 어휘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근 태국어 학습 사이트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원스쿨은 2006년 기초영어회화 강의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시원스쿨 중국어 △시원스쿨 스페인어 △시원스쿨 일본어 △시원스쿨랩(토익,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 △시원스쿨 베트남어 △시원스쿨 프랑스어 △시원스쿨 독일어 △시원스쿨 러시아어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등을 차례대로 론칭한 바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