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클라우드 전문 브랜드 '누리클라우드(운용사 호스트센터, 대표 차성진)'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 능력을 과시했다.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2018'에 참가, '이지클라우드’(EasyCloud)'를 비롯한 자사의 서비스와 클라우드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라우드쇼'는 지난 2010년 시작된 국내 대표 테크 콘퍼런스로, 올해는 가상현실·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자율주행차·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전문가와 글로벌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간 누리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브랜드 및 유망스타트업 기업 부스로 참가, 서버 호스팅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지원 노하우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서비스 '이지클라우드’(EasyCloud)'와 전문적인 실시간 서버운영·기술지원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SNS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등으로 현장 관람객들과 주기적인 소통기회를 마련하며, 누리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 능력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이사는 "IT기술의 전문가와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클라우드쇼 행사에 누리클라우드가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하며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서버 호스팅기업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브랜드로, 16년간의 서버호스팅 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AWS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