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 아미 ‘발 동동’ 서버 터질까 벌써부터 노심초사

사진=빅히트샵
사진=빅히트샵

 
빅히트샵을 향한 아미들의 관심과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빅히트샵은 오늘 1일부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오피셜 MD를 판매한다. 국내 전용판매 MD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판매 시간이 알려지지 않아 팬들은 1일 0시부터 실시간으로 빅히트샵을 검색하며 MD 구입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팬들은 빅히트샵 서버가 불안정해지거나 폭발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구매자가 대량 구매를 할 것을 우려해 빅히트샵은 프리미엄 포토,미니족자, 이미지피켓, 키링, 마그넷 등은 1인당 옵션 1개를 선택해야하며 최대 1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외 제품은 1인당 3개 한정으로 구입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아 시간 도대체 몇시지..떨린다", "학교에서 계속 검색하고 있는 중", "제발 서버 멀쩡해라", "서버 준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빅히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