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애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멤버들에게 제안하며 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애라가 이날 제안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사람의 성향을 '다혈', '우울', '담즙', '점액'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눠 파악하는 테스트다.
신애라는 현재 미국에서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 전인 2014년 미국에서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 등을 공부한 후 심리학 석사까지 졸업했다.
신애라는 심리학에 대해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다”고 설명하며, 특히 남편 차인표의 호의를 불편함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