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42% 오른 16,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테스는 지난 1개월간 16.9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테스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테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5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테스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매직마이크로 | 4.0% | 20.2% | 5.0 |
피에스케이 | 2.4% | -19.8% | -8.2 |
유니테스트 | 2.1% | -18.2% | -8.6 |
테스 | 2.1% | -17.0% | -8.0 |
유진테크 | 1.7% | -10.7% | -6.3 |
코스닥 | 0.7% | 2.4% | 3.4 |
반도체 | 0.8% | -2.8% | -3.5 |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0.32% |
유니테스트 | 15,700원 ▲150(+0.96%) | 매직마이크로 | 5,600원 ▼100(-1.75%) |
피에스케이 | 16,600원 ▼100(-0.60%) | 유진테크 | 14,15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테스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테스 | 유진테크 | 매직마이크로 | 유니테스트 | 피에스케이 | |
ROE | 28.2 | 14.1 | -3.3 | 28.3 | 18.6 |
PER | 5.7 | 9.5 | - | 8.9 | 7.2 |
PBR | 1.6 | 1.3 | 6.1 | 2.5 | 1.3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6일부터 기관이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90,99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794,13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085,133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테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7.04%, 외국인 22.2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0.6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28%를 보였으며 기관은 17.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8.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6.6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2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8,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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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