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토요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올 뉴 아발론은 가솔린 모델 대신 하이브리드 모델로만 판매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토요타 TNGA 플랫폼으로 저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여유로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11월 6일 공식 출시한다.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품격을 체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