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 티켓팅이 오늘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축구 팬들의 성공비결이 화제다.
이번 우루과이 평가전에는 수와레스를 비롯해 월드 축구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이후 국가대표 축구 경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오전에 오픈한 오프라인 티켓 2300여장 모두 매진됐다.
온라인 티켓팅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인터파크 티켓’이 올랐다. 이와 함께 티켓팅에 성공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회원정보 본인인증이 됐는지 먼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일반배송 시 주소, 전화번호, 이름을 확인하고 서버 시계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리 사이트에 들어가 각종 프로그램을 깔아두고 카드 결제보다 무통장입금으로 하는 경우가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사이트 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비즘을 이용해 정확한 티켓팅 오픈 시간을 알고 있는 것 또한 성공비결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