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 SHOP)’에서는 오늘 10월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게이즈에 따르면, 지난 1월에 오픈한 게이즈샵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 이어, 이번에 제1여객터미널점을 신규 오픈하며 국내/해외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전 세계 90여 개의 항공사가 취항하는 곳으로, 해외 소비자들과 접할 기회가 많은 곳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은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 상’을 수상할 정도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게이즈샵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을 오픈하면서 바고 진공압축기,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와 같은 스마트 트레블 가젯과 젠하이저, 자브라 이어폰 등 장기간 여행 시 필요한 아이템을 중점으로 총 300여 종의 제품군을 구성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이 $200 이상일 경우, $170 상당의 자르 에어로스컬 나노(크롬 핑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주연 대표는 “이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를 넘어 해외 소비자에게도 게이즈샵의 감각이 담긴 제품들을 알리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