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4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86% 하락하면서 132,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CJ는 지난 1개월간 0.3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J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J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CJ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해상 | 2.1% | 14.5% | 6.8 |
두산밥캣 | 2.0% | 19.9% | 9.9 |
한국금융지주 | 1.9% | 0.0% | 0.1 |
NH투자증권 | 1.7% | 1.5% | 0.8 |
CJ | 1.3% | -0.4% | -0.2 |
코스피 | 0.6% | -1.0% | -1.6 |
금융업 | 0.7% | 5.3% | 8.8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08% |
두산밥캣 | 40,350원 ▲650(+1.64%) | 현대해상 | 42,300원 ▲350(+0.83%) |
한국금융지주 | 71,400원 ▼1100(-1.52%) | NH투자증권 | 13,600원 ▼250(-1.81%) |
증권사 목표주가 153,000원, 현재주가 대비 15%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J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CJ | 현대해상 | NH투자증권 | 두산밥캣 | 한국금융지주 | |
ROE | 9.1 | - | - | 8.2 | - |
PER | 3.4 | - | - | 13.8 | - |
PBR | 0.3 | - | - | 1.1 | -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4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2,04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5,56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97,61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J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1.4%, 외국인 31.0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7.5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1.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1.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1.7%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4.7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5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4,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