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에서 4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019년, 기대 해볼만하다 "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5,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에서 9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현대백화점 3분기 총매출액 1조 4,045억원(4% YoY), 영업이익 771억원 (11% YoY)을 예상한다. 1)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분기 명품과 리빙 카테고리 주도의 외형 성장과 2) 추석 효과로3분기 기존점 3.5% 수준 성장을 예상한다. 1) 11월 말 천호점 리뉴얼 완료 그랜드 오픈, 8월말 김포 아울렛 리모델링에 따른 영업면적 증가와 2) 지속적인 명품 매출 증가 및 비용 절감효과로 하반기 백화점 부문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면세점 오픈 후 내년은 면세 사업 안정화 기간으로 영업 적자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 19년 총매출 6,300억원, 영업적자 201억원 추정) 1) 강남권 신규 벨트 형성 과정에 경쟁발생 가능성과 2) 따이공 규제 및 송객수수료 제한 규제 등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기업 후발주자로써 현대백화점의 공격적인 M/S 확보 노력과 이에 따른 영업 손실이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을 기존 Trading buy에서 매수 의견으로 상향한다. 2019년 면세점 부문 적자가 예상되나 이는 백화점 영업 이익 증가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 향후 현대백화점 면세 안정화 기간이 단축될 경우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도 가능하다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BUY | BUY |
| 목표주가 | 135,000 | 150,000 | 120,000 |
|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2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1004 | 매수 | 125,000 | | 20180117 | TRADING BUY | 1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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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1004 | 미래에셋대우 | 매수 | 125,000 | | 20180928 | 메리츠종금증권 | BUY | 135,000 | | 20180918 | 유진투자증권 | BUY(유지) | 130,000 | | 20180906 | 삼성증권 | BUY | 1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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