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10월 한 달간 1000억원 한도로 연 2.7%(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판 상품명은 'OK정기예금'으로 예치 기간 8개월에 10만원 이상부터 가입 가능하다. 이자는 매월 받는 단리식과 이자에 이자를 붙여 만기에 수령하는 복리식 중 선택하면 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9월 진행한 1년 미만 정기예금 특판에 2000억원이 몰리면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자 추가 특판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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