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 2018‘가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 까지 쾰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의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카본 익스트림 X1 유모차와 카본 에볼루션 V1 카시트를 선보였다.
전 세계 70개 업체의 상담을 진행한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업체의 의사 결정권자들은 카본 유모차와 카시트에 대한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며 카본 유모차와 카시트에 대해 주목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전 세계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의 성료 기대와 더불어 카본 페도라 유모차와 카시트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SNS 이벤트를 통해 공유, 확산했다.
페도라 관계자는 “대한민국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유모차, 카시트 등 뛰어난 기술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