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경산시는 의료산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지역 의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의료관련 벤처기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MOU에 앞서 양 기관은 지난 8월부터 경산시 메디챌린저 육성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산지역 내 의료분야 창업생태계 조성과 의료기반 기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자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경첨복재단-경산시, 의료산업 육성 MOU 교환](https://img.etnews.com/photonews/1810/1116086_20181005140735_100_0001.jpg)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