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코리아는 장 보고시안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플래그십 세단 'CT6'를 캐딜락하우스 서울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장 보고시안은 불꽃(Flame)과 연기(Smoke)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이자 컬렉터이다. 이번에 공개한 두 대의 CT6는 불꽃을 활용해 완성한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장은 “예술은 고객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려는 캐딜락에 중요한 가치”라며 “장 보고시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CT6 만남으로 전혀 다른 모습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