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앞으로 계속 좋아질…" BUY-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1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앞으로 계속 좋아질게 뻔하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9,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한차례 정체구간을 보낸 후에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3.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YG는 음원 매출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음원 내 해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아 케이팝 글로벌화의 초입에서 가장 빠른수혜가 기대된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지표는 BTS 다음으로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앨범 언박싱’이 케이팝의 주요 컨텐츠가 되면서 블랙핑크의 첫 앨범이 21만장이나 판매되었다. 이에 따라 2019년 YG의 음반 판매량은 처음으로 100만장을 돌파(2017년 약 56만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35억원(-16% YoY)/38억원(+154%)이다. 실적에 반영되는 일본 콘서트는 없지만 승리와 아이콘 컴백과 글로벌히트를 기록한 블랙핑크의 ‘DDU-DU DDU-DU’ 관련 음원 매출이 반영된다. 현재 진행중인 아이콘/위너의 아시아 투어는 4분기 15회가 반영되며, 향후 반영될 주요 일본 콘서트로는 블랙핑크(4Q 약 8만 명) 아이콘(2Q19 약 20만명) 등이 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45,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3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59,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에는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 (MAINTAIN)BUY (MAINTAIN)
목표주가46,57159,00041,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9,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6.7%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현대차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010BUY59,000
20180812BUY45,000
20180709BUY45,000
20180514매수38,000
20180410매수38,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010하나금융투자BUY59,000
20180823신한금융투자매수 (재개시)47,000
20180822DB금융투자BUY(유지)47,000
20180816한화투자증권BUY(유지)47,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