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는 다음 달 3일부터 4주간 '2018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증과 무상 서비스(소모품 무상교환 쿠폰 만료 포함)가 끝난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진단 장비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점검은 물론 모파 순정부품 15~20%, 타이어 10%, 순정 블랙박스 20%,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컬렉션 20%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에는 구매액 10%를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보증과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높은 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