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영화에서만 보던 도굴추적 액션의 맛을 손끝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MMORPG가 등장한다.
10일 체이스온라인컴퍼니(지사장 유창완, 이하 C.O.C)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더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레이더스'는 '그 무덤은 파헤치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기본 슬로건이 말해주듯, 다양한 콘셉트의 무덤을 탐험하며 골동품을 수집하는 콘셉트의 신개념 '도굴추적 MMORPG'다.
특히 '레이더스', '툼레이더', '인디아나존스' 등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줄 만큼 화려한 도굴액션과 아이템 수집의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C.O.C는 '레이더스' 사전예약과 관련, 예약자 전원에게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함은 물론 △사전예약자수 목표달성 및 공식카페 가입시 코스튬 및 아이템 증정 등 인게임 보상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사전예약자 중 6명 전동킥보드 증정 △프로모션 영상 시청자(60명 선정) 구글기프트 카드 증정 △소셜계정 공유 시 갤럭시S9·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증정 등 추첨이벤트를 추가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철 C.O.C 게임사업실장은 "신작 모바일게임 ‘레이더스’는 ‘도굴 추적 MMORPG’라는 새로운 콘셉트와 다양한 실시간 PvP 전장으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영화같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레이더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모바일게임 '레이더스'는 안드로이드(구글 플레이·원스토어), iOS(애플앱스토어) 등으로 출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