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83% 하락하면서 12,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덕GDS는 지난 1개월간 5.5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덕GDS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덕GD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2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덕GDS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수페타시스 | 4.8% | 40.1% | 8.3 |
대덕GDS | 2.2% | -5.5% | -2.5 |
디티알오토모티브 | 1.9% | -3.5% | -1.8 |
삼영전자 | 1.5% | -15.4% | -10.2 |
해성디에스 | 1.1% | -9.8% | -8.8 |
코스피 | 0.7% | -4.7% | -6.7 |
전기전자 | 1.4% | -7.3% | -5.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전기전자업종 -1.92% |
해성디에스 | 15,700원 ▼250(-1.57%) | 이수페타시스 | 5,840원 ▼40(-0.68%) |
디티알오토모티브 | 34,350원 ▼850(-2.41%) | 삼영전자 | 12,400원 ▼300(-2.3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덕GD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덕GDS | 이수페타시스 | 해성디에스 | 삼영전자 | 디티알오토모티브 | |
ROE | 7.6 | -12.0 | 13.0 | 2.4 | 8.2 |
PER | 7.3 | - | 11.5 | 22.3 | 8.1 |
PBR | 0.6 | 1.5 | 1.5 | 0.5 | 0.7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2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16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82,81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38,02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20,84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덕GD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8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0.25%, 외국인 23.1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6.6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3.11%를 보였으며 기관은 20.2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2.5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9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8.5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2,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