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이 11일 개원 24주년을 맞아 연구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지고 우수직원에게 상을 전했다.
이정현 미래의학부 선임연구원은 우수 업무성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직원상은 △신경민 임상의학부 선임연구원 △이윤미 한약연구부 선임연구원 △최병희 제도기획팀 선임연구원 △강대훈 기획예산팀 선임행정원 △임창성 표준성과확산팀 선임연구원 △박민재 기술행정원에게 돌아갔다.
전민호 선임연구원, 서수연 임상의학부 선임연구원, 천진미 한약연구부 선임연구원은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김영민 미래의학부 책임연구원은 우수기술이전상을, 예상준 미래의학부 팀장은 표준화상을 받았다.
김종열 원장은 “한의학 연구개발(R&D) 국가대표로서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 성과 창출에 나서자”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