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12일 원주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 제조품질책임자 교육 중급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법에 따른 의무 교육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품질관리 경력 3년 미만인 직원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기준규격 등 제조 과정을 설명한다. 품질책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인식을 제고한다. 백종수 원장은 “이번 교육은 본원 의무교육 참가에 시간, 장소적 제약이 따르는 강원 의료기기업체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