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 장마감(10월 11일 오후 3:37)
◈ 지수동향
KOSPI 2140.86p
-87.75(-3.94%)
선물 277.45p
-11.35(-3.93%)
KOSDAQ 710.64p
-36.86(-4.93%)
◈ KOSPI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5446억/기관 2976억/개인 2243억/ 프로그램 -1014억
-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 불안 우려가 꼅치며 일제히 -3~-4%대의 급락세로 마감. 주요 인터넷 기업 등 기술주 실적 우려가 제기됨
-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 -2%대, 코스닥 -3%대의 급락세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코스피 -4%대, 코스닥 -5%대 급락세 마감. 8일째 마이너스권 지속
- 코스피는 초반 순매수를 보이던 프로그램 매매도 이내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수 마감. 외국인 매도세 확대와 함께 낙폭 확대도 지속
-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 일제히 순매수 마감. 초반 쌍끌이 매수세와 함께 일부 낙폭 축소도 보였으나 외국인의 추가 매수세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시 조정을 나타냄
-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종이목재, 증권 등의 하락폭이 컸으며 모든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
◈ 투자심리 위축, 증권주 일제히 하락세
NH투자증권(-5.12%),미래에셋대우(-6.15%),삼성증권(-5.61%),키움증권(-4.81%)
◈ 유가 및 환율 우려, 항공주 하락세
대한항공(-6.08%),티웨이홀딩스(-2.98%),아시아나항공(-5.54%),제주항공(-4.07%)
◈ 투자심리 악화, 화장품주 등 중국소비주 하락세 지속
코스맥스비티아이(-6.73%),LG생활건강(-7.81%),에이블씨엔씨(-10.46%),아모레퍼시픽(-6.37%)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