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 컨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 왼쪽부터 박영태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강영구 영광군 부군수, 손광민 전자랜드 서부지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810/1118107_20181016110727_376_0001.jpg)
전자랜드,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 컨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강영구 영광 부군수,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은 12일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산단에서 개최 중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했다.
주요 협력내용은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후원·지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 제품 홍보·공동 판매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이미지 제고·협력 등이다.
전자랜드는 국내 최초 가전 양판점으로 현재 전국 110여개 지점망과 3개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창고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영광군은 올해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기점으로 영광군이 e-모빌리티 선도 도시임을 알리고 관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사업을 추진한다.
하일정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e-모빌리티 엑스포 후원·지원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 방위적인 제품홍보·공동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