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와 MOU… e-모빌리티, AI기술과 융복합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AI) 기술'과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2일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 공동연구관 대회의실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의 융합으로 상호발전과 경쟁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스마트 e-모빌리티와 AI기술의 상호융합 기반을 마련했다.

김병훈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정신을 선도할 위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은 “AI기술과 상호융합 기술개발을 통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의 기술발전으로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일정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 “향후 양 기관은 전문 세미나·포럼을 공동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