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1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배우자, 그리고 21세 미만 자녀까지 모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 제도다. 나이, 경력, 학력 등의 제한 조건이 없고 오로지 투명한 자금 출처 만을 보기 때문에 자녀 교육이나 기타 이민 목적으로 미국에 가고자 하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얼마 전 9월 30일 법안 만기를 앞두고 있었으나 미 트럼프 대통령이 연장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12월 7일까지 약 60일간의 유예기간을 갖게 되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1990년에 재정된 이래로 현재까지 투자금액 인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타 국가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은 투자금액에 대해 최근 미 의회 의원들이 투자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만기와 연장이 계속되어오고 있으며 국내•외 이주업계 전문가들도 투자금 인상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치 않다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전체 고객의 95% 이상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거절 케이스 없이 100% 승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1월 세미나를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앞으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방향과 함께 성공적인 미국투자이민을 위해 모스컨설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프로젝트를 소개 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이 소개할 프로젝트들은 모두 공사진행 현황, 담보물건, 자본비율 등에 있어 타 프로젝트와는 다른 독보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보스턴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는 전체 300자리 중 현재 12자리만이 남아 있어 마감이 임박한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모스컨설팅은 댈러스 아트지지구 내 호텔&레지던스를 건설중인 Dallas ONE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11월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신관 5층 ROSE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나, 참가인원이 80명으로 제한된 만큼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사전예약은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신청 할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