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화제다.
고현정의 최근 근황은 그의 스타일리스트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해당 모습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했을 당시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현정은 올해 1월 SBS ‘리턴’ 제작발표회 참여 당시와 극과극의 모습이다. 늘씬해진 몸매를 비롯해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의 이와 같은 입금전후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익숙하다. 작품 촬영할 때와 휴식기의 모습이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현정의 체중감량 비법은 무엇일까.
앞서 고현정은 지난 2015년 “운동을 평소에 잘 안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꺼린다. 요즘은 무작정 걸어 다닌다. 매일 2시간 반 씩 걷는다. 이런 산책이 나한테 잘 맞는 줄 이제 알았다.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며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