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15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41% 하락하면서 3,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쏠리드는 지난 1개월간 2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쏠리드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쏠리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쏠리드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리온 | 4.1% | 18.2% | 4.4 |
에이스테크 | 3.4% | -12.1% | -3.5 |
삼지전자 | 2.9% | -16.6% | -5.7 |
쏠리드 | 2.6% | -26.0% | -9.9 |
휴맥스 | 2.0% | -17.4% | -8.6 |
코스닥 | 1.6% | -10.7% | -6.6 |
통신장비 | 1.8% | -14.0% | -7.7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0.18% |
에이스테크 | 4,420원 ▲120(+2.79%) | 아리온 | 1,300원 ▼70(-5.11%) |
삼지전자 | 8,970원 ▲340(+3.94%) | 휴맥스 | 5,460원 ▼20(-0.3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쏠리드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쏠리드 | 삼지전자 | 아리온 | 에이스테크 | 휴맥스 | |
ROE | -10.0 | 16.1 | -100.9 | -74.9 | -5.0 |
PER | - | 3.0 | - | - | - |
PBR | 1.5 | 0.5 | 4.3 | 1.8 | 0.3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1,89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45,50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37,39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쏠리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9%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73%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8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37%를 보였으며 기관은 2.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4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3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2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78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