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5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65% 하락하면서 6,5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유비벨록스는 지난 1개월간 27.0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유비벨록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유비벨록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유비벨록스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미래테크놀로지 | 2.8% | -4.6% | -1.6 |
유비벨록스 | 2.5% | -27.0% | -10.8 |
지니언스 | 2.3% | -18.3% | -7.9 |
칩스앤미디어 | 2.2% | -14.6% | -6.6 |
이글루시큐리티 | 1.1% | -9.6% | -8.7 |
코스닥 | 1.6% | -10.8% | -6.7 |
소프트웨어 | 1.7% | -14.1% | -8.2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소프트웨어업종 +0.19% |
칩스앤미디어 | 6,790원 ▲170(+2.57%) | 이글루시큐리티 | 4,050원 ▲40(+1.00%) |
미래테크놀로지 | 8,390원 ▼50(-0.59%) | 지니언스 | 4,975원 ▲120(+2.4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유비벨록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유비벨록스 | 칩스앤미디어 | 지니언스 | 미래테크놀로지 | 이글루시큐리티 | |
ROE | -28.1 | -7.5 | 9.2 | 2.2 | 9.4 |
PER | - | - | 15.9 | 31.8 | 11.0 |
PBR | 0.7 | 1.8 | 1.5 | 0.7 | 1.0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77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91,27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93,051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유비벨록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3%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7.57%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0.2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9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5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7.8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5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9,22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