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NAVER, "세상의 변화에 대한…" BUY(신규)-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15일 NAVER(035420)에 대해 "세상의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80,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6.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첫페이지는 변화하지만 변화에 따른 낯설음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Multi Main Layout 방식을 통해 유저가 화면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기존의 뉴스 및 콘텐츠 등의 화면을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왼쪽으로 넘기면 네이버가 새롭게 제공하는 커머스 중심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개편들이 단기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 산업의 변화는 항상이용자들의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변화된 습관은 서비스에 대한 고착을 가져와 기업들이 새로운 가치창출을 할 수 있게 하는 근원이 된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터넷 산업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200,284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180,256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8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MAINTAIN)BUY(MAINTAIN)
목표주가195,650280,398166,236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18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80,398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66,236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015BUY(신규)180,000
20180927BUY(유지)180,256
20180727BUY(유지)180,256
20180703BUY(유지)180,256
20180612매수(유지)180,256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015유진투자증권BUY(신규)180,000
20181015한화투자증권BUY(유지)200,000
20181011NH투자증권BUY(유지)180,256
20181011하이투자증권BUY(MAINTAIN)182,258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