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앱) '홈쇼핑모아'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홈쇼핑모아는 홈쇼핑 및 T커머스 등 총 16개 채널과 전략적 제휴로 홈쇼핑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 알람, 실시간 시청 기능 등을 제공한다.
홈쇼핑모아 이용자수는 매년 2배씩 성장해 현재 월 100만명 이상이다. 월 평균 70만 건 방송 알람 설정 수와 약 200만건 방송 시청 수를 기록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 총괄 이사는 “앞으로도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에게 최고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검색 기술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홈쇼핑모아 천만 축하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쇼핑모아 앱에서 '홈쇼핑모아 천만 축하해' 응원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으로 홈쇼핑 인기 뷰티 상품으로 구성한 '모아박스'를 50명에게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