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6.94% 오른 13,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엘티씨는 지난 1개월간 31.3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5.5%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엘티씨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엘티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8.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엘티씨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엘티씨 | 5.5% | 31.4% | 5.7 |
예스티 | 4.9% | -14.6% | -2.9 |
에이디테크놀로지 | 3.1% | -26.9% | -8.6 |
제이스텍 | 2.8% | -27.4% | -9.7 |
에프에스티 | 2.4% | -18.8% | -7.8 |
코스닥 | 1.7% | -10.9% | -6.4 |
반도체 | 1.5% | -12.4% | -8.2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반도체업종 +1.68% |
에프에스티 | 4,685원 ▲75(+1.63%) | 에이디테크놀로지 | 10,200원 ▲300(+3.03%) |
예스티 | 8,840원 ▲360(+4.25%) | 제이스텍 | 6,320원 ▲40(+0.6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엘티씨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엘티씨 | 에이디테크놀로지 | 예스티 | 제이스텍 | 에프에스티 | |
ROE | -2.8 | 0.4 | 20.7 | 57.6 | 12.4 |
PER | - | 554.7 | 8.2 | 1.3 | 8.5 |
PBR | 0.9 | 2.1 | 1.7 | 0.7 | 1.1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7년12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8,911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81,58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134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65,45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엘티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3.0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1.38%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1.5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6.67%를 보였으며 기관은 1.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7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과열,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2,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